국토부 김현미 장관, 악재 맞은 항공업계 CEO들 만나 적극 지원 검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출 규제에 따른 항공여객 감소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연이은 악재를 맞닥뜨린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김현미 장관은 10일 경기도 김포시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김 장관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10개 항공사와 인천, 한국공항공사 CEO를 불러 업계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마련했다.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지난달 23일 중국 우한 지역 봉쇄 이후 한-중 노선 운항 편수가 2월 2주째 약 70%나 감소한데다 최근 국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