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윤종원 행장 국책은행의 본분, 늘 유념해주길 바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3년여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국책은행의 본분을 늘 유념하면서, 원칙과 상식이 지배하고 건전한 기풍이 흐르는 IBK기업은행이 되기를 염원한 윤 행장은 김성태 차기 행장에게 바톤을 넘겼다.윤 행장은 2일 진행된 이임식에서 국책은행의 본분을 늘 유념하면 좋겠다 라며 법과 윤리를 지키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건강한 토론과 새로운 시도가 넘쳐나는 은행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지난 2020년 1월 제 26대 기업은행장에 취임한 윤종원 행장은 지나 3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