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와 소통하며 다채로운 지역 예술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 블레씽 김찬미 대표 인터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멋을 지닌 전주에 클래식 음악으로 지역 문화의 다채로움을 더해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2018년부터 다양한 클래식 공연 예술을 선보이는 청년 단체 블레씽입니다. 2023 지역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블레씽은 지역 청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상’을 수상하여 2024년에도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레씽 김찬미 대표를 만나 그 시작과 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Q.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찬미입니다. 제가 원하던 음악적 경험과 예술적 열정을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어 하는 열정 넘치는 30대 청년으로, 전주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