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이어진 뷰티컬리페스타, K-뷰티 위상 알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컬리뷰티페스타 런웨이 공간. / 사진=신현수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한국 화장품이 중국 화장품에 비해 자연스러워 좋은 것 같아요.
한 20대 중국인 유학생(女)이 10일 뷰티컬리에서 주최한 컬리뷰티페스타 이노베이션관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은 립과 아이 제품이 좀 과하게 나온다 며 투명한듯 투명하지 않은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있다고 했다.
컬리뷰티페스타는 뷰티컬리가 서비스 론칭 2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이날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행사장은 랑콤, 설화수,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참여한 프레스티지관과 닥터자르트, 어퓨, 메리쏘드, 루나 등 기술·혁신의 이노베이션관으로 나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