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나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남아메리카 및 동남아시아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기술지원·투자·시설설치 등을 통해 국외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해당 감축실적 중 일부를 국내로 이전하는 사업이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외 매립장의 매립가스를 활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1차 개발 대상지역은 볼리비아·페루 등 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