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신바람카카오+네이버시가총액, 현대차그룹도 뛰어 넘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최근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들 두 종목의 시가총액 합이 현대차그룹 전체 몸집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카카오의 시총은 75조2000억원, 네이버는 69조6000억원으로 두 기업의 시총 총액은 144조8000억원에 달한다.카카오는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총 3위, 네이버는 4위다.이들 종목 시총의 합은 현대차그룹 3인방 인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를 합친 것 보다 크고, 현대차그룹 전체 시총에 육박하는 수준이다.23일 기준 현대차그룹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