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술 융합해 사회복지 현장 혁신적으로 바꿀 것” [뉴스] 유럽연합(EU)이 300만유로(약 40억)를 투자한 스웨덴의 ‘지라프플러스(GiraffPlus)’는 노인들의 혈압, 체온, 미세한 동작까지 확인할 수 있는 로봇이다. 로봇이 수집한 정보는 웹 상에 바로 저장돼, 추후 병원 방문 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노인이 갑자기 넘어지면, 비상 연락망으로 연결된 전문 의료진에게 경보 알림도 보내진다. 영국의 ‘일상 부엌(Ambient kitchen)’ 프로젝트도 모델은 비슷하다. 부엌 마루, 찬장, 주방기구 등에 센서를 달아 노인이나 장애인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부엌 시설을 ‘사회 약자 친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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