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매매 의혹이진국 하나금투 대표,향후 거취에 먹구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금융감독원이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를 선행매매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을 노리던 이 대표의 향후 거취에도 먹구름이 낄 전망이다.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말, 하나금융투자(이하 하나금투)에 이진국 대표가 자본시장법 제54조에 해당하는 ‘직무 관련 정보의 이용금지’를 위반한 혐의로 받고 있다는 검사의견서를 작성, 통보했다.자본시장법 제54조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은 직무상 알게 된 정보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정당한 사유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