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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인문학)⑪김밥 - 저만치 피어있는 봄꽃들 사이로 뵈는 아름다운 소풍의 기억
[뉴스]
자식이나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전날부터 재료를 사고 다듬어서 필요한 준비를 마친 후 아침 일찍 김밥을 싸는 손길에서 느껴지는 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미소 짓게 만들 온기이다. 비장하게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한 따듯함이다. 산에는 꽃 피네꽃이 피네갈 봄 여름 없이꽃이 피네 산에산에피는 꽃은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새여꽃이 좋아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꽃이 지네갈 봄 여름 없이꽃이 지네 김소월의 시 ‘산유화’이다. 알다시피 소월(素月)이 호이고, 본명은 김정식(金廷湜)이다. 1902년 9월 7일 외가인 평북 구성군 서산면에서 태어나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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