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 트리플 혜택 제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해외여행보험 상품 관련 보험료 할인 혜택 2종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캐롯은 앞서 지난 3월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이 사고 없이 귀국할 경우 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최대 3만원)을 캐롯포인트로 지급하는 ‘안전 여행 축하 포인트’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해당 제도에 이어 이번에 신규 혜택 2종을 추가하며 캐롯은 해외여행보험 고객에게 트리플(triple)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첫 번째 추가된 혜택은 캐롯이 보험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할인이다. 얼리버드 할인은 출국 날짜를 기준으로 7일 이전에 미리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3%를 할인해 주는 개념이다. 해외여행의 경우 통상 항공권과 숙소를 사전에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