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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정책 브리핑】 3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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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 정책_24.3.22 1. 국제표준화기구 ‘도시물류 기술위원회’ 설립 전 세계적인 도시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도시물류(Urban logistics) 기술위원회 설립을 추진한 결과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의 지지하에 기술분과위원회(Subcommittee)로 신설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국표원’)은 밝혔다. 코비드19 이후 비대면 상거래가 급속히 성장하고, 유통·물류산업에서의 경제성, 환경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산업 주도를 위해 세계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발 빠르게 기술위원회 설립을 추진했다. 국표원은 지난 2023년 1월 국제표준화기구(ISO) 중앙사무국에 신규 설립을 제안하였고, 전체 회원국 대상 의견 수렴과 설득을 거쳐 작년 10월 표준화 총회 투표에서 통과됐다. 이후 세부 사항 논의를 거친 결과, 지난 3월 8일에 개최된 제89차 ISO TMB(기술관리이사회) 회의에서 설립이 승인됐다. 통상 기술위원회 신설 제안국이 해당 위원회의 의장 및 간사 등 국제 임원을 수임하게 되므로, 우리나라가 도시물류 국제표준화 활동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자원안보 강국 실현을 위한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3월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해외자원개발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업계, 전문가,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했으며, 금번 간담회를 통해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업계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발표한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은 과거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되돌아보고, ▲민간 주도 자원개발 산업생태계 활성화 ▲국가 자원안보 기능 강화 ▲정책일관성 확보라는 3대 정책방향 아래 수립됐다. 정부는 민간 주도 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재정ㆍ세제 지원확대 ▲중장기 기술개발ㆍ인력양성 과제 추진 ▲국내 자원개발 활성화 ▲공기업의 민간기업 지원역할 강화 ▲자원보유국과 자원외교 강화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3. 기후변화 대응과 물 위기 해소를 위해 '워터 포지티브' 구상 주도적 앞장 환경부가 국내 대기업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와 이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구상(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3월 22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전자, 포스코, 네이버, 씨디피코리아(CDP Korea)와 기후변화 대응과 물 위기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가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구상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국가적인 물 위기 해소를 위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지속 가능한 물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협의체를 통해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물관리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물관리 시범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4. 해외인증 지원 위한 현장소통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3월21일 영상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원우이엔지를 방문하여 영상보안산업 분야 해외인증 관련 기업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원우이엔지는 영상보안카메라(CCTV) 전문 제조기업으로 매출의 약 70%가 미국, 캐나다, 독일, 스웨덴 등의 수출에서 발생하는 수출 강소기업이다. 영상보안산업 분야는 사회·자연적 재난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산업 분야로, 미국, 유럽연합(EU) 등의 국가에서 국가안보 및 안전강화 기조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다. 영상보안카메라(CCTV)는 사용 용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고 소량으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새로 개발한 제품마다 수출을 위해 해외에서 인증을 받으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어 기업에 큰 부담이 됐다. 이날 현장에서 ㈜원우이엔지 서병일 대표는 “다양한 제품을 여러 국가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CE인증(유럽), FCC인증(미국), 방폭인증(IECEx) 등이 꼭 필요한데, 이를 정부지원으로 국내 시험기관에서의 시험으로 획득할 수 있어 수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진종욱 원장은 “지난해는 정부와 민간이 합심하여 수출 위기를 극복한 한 해”라며, “금년에도 수출 우상향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3월 말부터 권역별 해외인증 설명회, 기업방문 등 현장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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