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부문화선진화 컨퍼런스] 양용희 회장, 융합의 시대, 협력 없이 지속가능 불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8 국제기부문화선진화 컨퍼런스 이튿날 행사에서 `기술발전, 섹터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사회공헌 패러다임 및 발전과제`를 주제로 양용희 한국비영리학회장이 기조강연에 나섰다.강연에 나선 양용희 회장은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사회공헌을 해야 하는 시대에 도달했다. 거시적 환경의 변화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기업, 비영리조직이 협력하는 융합의 시대가 열린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영리와 비영리가 보유한 자원과 가치를 나누지 않으면 누구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없다. 패러다임의 변화다. 전통적 영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성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