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고부가 전략 가속…초고속 모바일 D램 상용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PDDR5T /사진=SK하이닉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SK하이닉스가 풀HD급 영화 15편은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용 D램 공급을 시작했다. 저전력은 기본, 초당 9.6Gb(기가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만큼, 현존 최고 속도를 구현한다.
13일 SK하이닉스는 모바일용 D램인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LPDDR)5T의 16GB(기가바이트) 패키지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칩은 비보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X100, X100 프로에 탑재된다.
박명수 부사장은 스마트폰이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구현되는 필수 기기로 부상하면서 모바일 시장에서 고성능, 고용량 모바일 D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며 시장 수요를 잘 맞춰가는 한편, AI 메모리에서 확보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D램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갈 것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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