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마을기업 149개 지정 취소 위기, 일방적 정책 변경 탓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변경으로 예비마을기업 149개소가 지정 취소 위기에 처했다. 해당 기업에 고용된 인원은 468명으로 피해 규모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10일 용혜인 의원실이 전국 지자체를 통해 파악한 예비마을기업 취소 현황 에 따르면 올해만 마을기업 60곳이 취소돼 160명이 실직했다. 이어 2025년에는 89곳이 취소될 예정으로 308명이 추가로 일자리를 잃게 된다. 대전과 부산, 충북, 전남, 경남 등 예비마을기업의 고용 규모 및 매출액을 관리하지 않는 지자체도 있어 실제 피해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마을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