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Tip] 내청춘의 드라이브 : 청춘의 마음을 쓰고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하다. (다섯번째 이야기) [사람들] 내 청춘의 드라이브 _ 다섯번째 이야기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기. 함께한 영화 : 어바웃 타임(About Time), 리차드커티스, 2013 # 다 지우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인생은 게임과 같다고도 많이들 말하지만, 인생과 게임에서 가장 큰 차이는 아마 ‘새.로.시.작.하.기’이 기능이 아닐까?어린 시절 혹은 어른이 된 후에도 심심풀이를 위해 하던 게임은 한 번이라도 ‘삐끗’하면, 그리고 지금의 성과보다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면 ‘새.로.시.작.하.기’버튼만 한 번 딱! 누르면 되었다. 물론 다시 시작하는 만큼의 수고로움이 들기는 했지만 이전에 있던 일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도 기억도 없이, 새로 하는 게임에만 몰두해서 좋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