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Biz Factory 1기 중국 심천 탐방 나서 [start-up]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IoT(사물인터넷)스타트업 10팀이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중국 심천 탐방에 나섰다. 6박 7일동안 IoT Biz Factory 1기 스타트업들은 중국 심천의 주요 IoT 업체 및 기관을탐방하고 국내 사물인터넷 스타트업의 글로벌 양산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적으로추진하여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 멘토링 프로그램 통해 자체 제작한 시제품을 중국에서 선보이는 기회를 갖는다.
IoT Biz Factory는 경기혁신센터와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이 IoT 스타트업의 글로벌양산 네트워크구축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IoT 프리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첫 번째 교육팀을 선발했다.선발된 1기 스타트업은 6월부터 국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IoT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모델검증 및 구체화, 시제품 제작 멘토링(회로설계-아트웍설계-기구설계 등), 전시용 목업 제작을 지원 받았다.
이번 심천 탐방은 IoT Biz Factory 1기의 해외 양산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마련된 해외프로그램으로 참여 기업은 △스마프 △샤픈고트 △고퀄 △제이이랩 △엔큐브 △싱크스페이스 △엔분의일디자인연구소 △지에스아이엘 △바이시큐 등 총 9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