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 가스 누출 사고...최소 11명 사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지난 7일 인도 동남부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인근 주민 최소 11명이 숨지고 1000명가량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인도 당국은 현재 구조대와 경찰을 파견해 조사 중이며 공장 인근 마을 주민에게는 대피령도 내린 상태이며, 인도 산업부 장관 메카파티 고담 레디는 LG화학 측에 사고의 경위와 책임을 요구하고 나섰다.LG화학은 탱크 내 온도 상승 우려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에 주민 대피를 요청했으며, 2차 유출의 우려는 없는 상태”라고 해명했으며 현재 가스가 유출된 탱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