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IFRS재단 이사회 이사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금융감독원은 이석준 前 국무조정실장이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이사회의 이사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지난 2017년부터 6년여간 이사직을 역임해온 곽수근 전 이사의 자리를 메운 것으로, 이석준 전 실장은 향후 3년간 한국을 대표해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이번 선임은 한국이 지난 2011년 도입한 IFRS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그동안 쏟아온 노력의 결실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것이라는게 금감원 측의 설명이다.특히 이석준 신임 이사의 선임은 공직에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