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손잡고 모두를 위한 캠퍼스로 혁신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간 전체를 지역에 개방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쉼과 여유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대학이 있다. 그곳에서 마을과 협력하여 펼친 로컬축제 강북 캠퍼스 피크닉 이 지난 7일부터 양일간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됐다.교정 잔디밭에는 아이를 유아차에 태운 젊은 부부부터, 걸음이 조심스러운 노부부의 모습도 보였다.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캠퍼스타운사업단 이기호 단장은 서울의 50여 개 대학 중 특히 강북구에서 큰 변화를 만들었다 라고 평가했다. 이 단장은 지난 5년간 강북구 중간지원조직과 지역사회 그리고 청년 창업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