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코 전략 속도 내는 KT…MWC서 동분서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가 28일 MWC에서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올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으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개방형 무선접속망과 같은 차세대 통신기술에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환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에 로봇, 모빌리티, 간편결제처럼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발굴해 수익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MWC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주요 사업자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