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이커머스 시장 ⑤]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네이버&카카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e커머스는 이제 모든 기업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다, 대기업들이 e커머스 시장 진입을 결정하는 시대가 아닌 e커머스에 진입하지 않으면 정글에서 생존할 수 없는 시대다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에 소속 동아대학교 조현 교수가 미디어SR에 전한 말이다. 100조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e커머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이에 부응하듯, 국내 최대 포털과 메신저 서비스를 운영하는 카카오와 네이버가 e커머스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카카오는 커머스 부문 새 법인을 신설하기로 했고, 네이버는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