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한 팀으로 방문 의료 및 돌봄 제공…올해 83개소로 확대 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한 팀으로 구성해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을 확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에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자원을 연계한다. 제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결국 요양시설에 입소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1차 시범사업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8개 시군구 28개 의료기관에서 운영됐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이용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