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박유천, 3일 검찰 송치...23일간 진실공방 종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아 온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3일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달 결백을 주장한 기자회견 이후 그의 추락까지 걸린 시간은 단 23일이었다.이날 오전 박유천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온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을 수원지방검찰청(수원지검)에 구속 송치했다.박유천은 취재진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돼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하고 싶었다. 벌 받아야 할 부분을 벌 받고 반성하며 살겠다 고 말했다.앞서 박유천은 지난 4월 10일 직접 기자회견을 자청해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