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공익활동 공로 인정받아 ‘장관상 수상’ [start-up]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지난 28일 개최된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문화사회공헌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경영 모델 제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소셜벤처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한 것을 비롯해 장애인을 위한 D-Tech 기술 디자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장애인의 실질적 기술 수요가 필요한 기술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새로운 분야의 공익활동을 제안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모든 구성원은 공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며, 전문성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사회와 고객에게 헌신한다’는 비전 아래, 사회적 약자의 권익옹호를 위한 소송, 법률자문, 법·제도 개선, 강연, 법률상담, 연구 등의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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