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차기 농협은행장에 강태영 농협캐피탈 부사장 추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NH농협은행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주요 자회사의 CEO를 교체했다. 올해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 이상 4개의 완전자회사 CEO 후보 추천을 완료하며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을 알렸다.
농협금융지주는 20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초미의 관심사였던 차기 농협은행장에 강태영 농협캐피탈 부사장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은행장 후보의 경우, 감독당국에서 시행한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Best Practice)’을 준수해 임기만료 3개월 전인 지난 9월에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
특히, 은행 임추위의 역할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서 은행 임추위에 후보군 현황을 제공하고, 후보를 추천받았고 후보자 인터뷰 시 은행 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