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TV 시장 언제 회복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전자가 2일(美 동부 현지시간)부터 열리는 ‘프리즈 뉴욕’에서 김환기의 작품을 공감지능(AI) TV ‘LG 올레드 에보’의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사진=LG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글로벌 TV시장이 불황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사업이 언제 반등할지 주목되고 있다.
전 세계 TV 시장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반면 프리미엄 TV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우 기술력 면에서 LG전자가 확고한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
다만 최근 3년간 TV 시장은 지속 침체기를 겪으며 양 사 모두 가동률과 실적이 하락하고 있어 글로벌 1위 라는 성적이 무색해지고 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