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5분 거리에 내가 가꾸는 밭이 있다_해볼까! 퍼머컬처 2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디자인하는 퍼머컬처. 그 원리를 따라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로웨이스트, 전환마을, 비건, 소수자를 위한 운동까지 이어진다. 자신이 앉은 자리가 너무 넓지는 않은지, 누군가의 자리를 침해하는 건 아닌지 살피는 사람들, 나뿐만 아니라 ‘우리’를 생각하는 이들은 무엇이 다른 걸까? 서울혁신파크에서 공동체텃밭을 가꾸는 전환마을은평 대표 소란은, 언제부터 퍼머컬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걸까? 도망치듯 떠난 곳에서 만난 새로운 가능성 소란님이 퍼머컬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여성 운동을 했었어요. 2002년에는 여성해방연대도 만들었죠. 이후에 성폭력 가해자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