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혹한기 생존법] ③신세계면세점, 글로벌 관문 인천공항 올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사진=신세계디에프.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혹한기 면세업 생존 방안으로 인천공항에 올인하고 있다.
수익성 확보는 물론 세계 1위 인천공항에서의 점포 운영 경험은 향후 해외 입찰 등에서 발판이 돼줄 것으로 보인다.
한정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여행객을 대상으로 수요를 넓혀가는 롯데·신라면세점과 달리 신세계면세점은 아직 해외 점포가 없고 운영 경험도 전무하다.
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진출 관문격인 세계 1위 인천국제공항에서 글로벌 인지도와 점포 운영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사실 후발 주자인 신세계면세점으로서는 롯데·신라 양강과 달리 선택지가 별로 없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을 빼면 서울점과 부산점 단 2개의 시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