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美 종속사에 51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반도체 제조회사 동진쎄미켐은 해외 종속사인 동진쎄미켐 텍사스 지점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채무보증금액은 2021년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9.09% 규모인 509억88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31일부터 2029년 1월 31일까지다.동진쎄미켐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계약의 채무보증기간은 차입예정기간으로 차입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