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새로운 로망 허쉬 트립 해 보셨나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이진원 객원기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회사로 출근하는 대신 원하는 곳에 가서 자유롭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코로나19를 계기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자 이 꿈이 어쩌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갖는 직장인이 늘어났다. 그리고 일부 용감한 선발대가 마침내 선을 넘어 새로운 세상에 대한 탐험에 나섰다. 허쉬 트립 (hush trip)에 대한 이야기다. 내가 할 일만 제대로 한다면 어디서 일하든 무슨 상관이야 어차피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데 회사에서도 내가 어디서 일하든 알 길이 없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