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프렌즈 칼럼] 1%의 넉넉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임명옥 기자] 아침 5시 30분이면 필자의 오늘은 시작한다. 아로니아 분말 두 숟가락, 바나나와 우유를 비율대로 넣고 믹서를 돌린다. 바나나가 잘 갈리도록 1단과 2단 버튼을 30초 간격으로 누른다. 식구들의 아침을 위한 전초전이랄까. 전에는 밥을 차리기 위해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반찬을 만들어 내곤 했다. 늦은 퇴근으로 아침밥 먹기가 곤혹스럽다는 핑계 덕분에 간단한 상차림으로 변했다. 믹서기로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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