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로 취약한 이웃들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향상되길 꿈꿉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대기업, 벤처기업에 근무하며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생길수록 사회에 대한 부채의식이 늘어만 갔습니다. 우리 사회를 위해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오랜 세월 거주해 왔던 노원구의 시민활동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새롭게 마련한 사업 터전이 ‘일촌나눔하우징’이었습니다. 건설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은 전무했지만 노원에서 가장 취약한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에 2010년 10월 회사를 설립하고 건설 현장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을 모아 이듬해인 2011년 1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