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성과도 내자 이통3사 외도 본격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영상 SKT 대표./사진=SK텔레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이통3사의 외도 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체기에 접어든 통신사업 대신 새 수익원 이 필요해진 상황. 이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들은 탈통신을 위한 체질 개선과 실질적 성과 달성을 재차 강조할 정도로 위이감을 느끼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 대표들은 전날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 전략을 밝히면서 실행력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유영상 SKT 대표는 실사구시 를 요청했다. 글로벌 AI 컴퍼니라는 비전과 AI 피라미드 전략이 구체화됐으니 실질적 성과를 내달라는 주문이다.
AI를 통신과 접목해 차별화를 꾀하고, 기업 수요가 높은 신규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