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던 종이팩의 화려한 변신, 고품질 종이로 재탄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는 카카오, 씨제이대한통운, 매일유업, 한솔제지와 15일 한솔제지 대전공장(대전시 대덕구 소재)에서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해 고품질의 화장지나 포장박스 등 다양한 종이류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을 보다 쉽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모으기 위해 추진되며, 5월 19일부터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운영된다.종이팩은 우유, 주스 등 음료를 담는 재활용 가능 포장재지만, 최근 회수·재활용률이 2019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