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이인기·곽정우 대표 선임..김선희 대표 포함 3인 각자대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매일유업CI. / 사진=매일유업.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매일유업이 27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인기 매일유업 운영총괄 COO(최고운영책임자)와 곽정우 매일유업 사업총괄 CCO(고객최고책임자)를 선임, 기존 김선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3인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매일유업은 이날 제 8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인기·곽정우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김희선 부회장과 함께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인기 신임 대표는 1996년 판매관리실을 시작으로 ▲마케팅실 ▲상하목장 사업부장 ▲유음료 사업본부장 ▲기획실장 등을 거쳤다. 반면 곽정우 신임 대표는 1999년 CJ제일제당 입사 후 이마트, 쓱닷컴, 신세계푸드 등을 거쳐 올해 매일유업 CCO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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