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대기업집단 편입, 삼성·롯데는 총수 변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넷마블, 메리츠금융, 유진 등 3개 기업이 자산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집단)에 새로 지정됐다. 교보생명보험과 코오롱은 자산 10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처음으로 포함됐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각각 삼성과 롯데 총수(동일인)로 변경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60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 기업집단국 김태균 사무관은 금융전업기업집단 또는 금융∙보험사가 동일인(지배주주)인 기업집단 외에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기업은 모두 공시대상 기업집단을 지정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