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서울시 C-ITS 실증사업 상용화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시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 사업을 6월 내 마무리하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C-ITS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으로, 차량이 운전자에게 주변 도로, 교통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주는 서비스다. SKT 측에 따르면 2019년 초 시작된 서울시 ‘C-ITS’ 사업은 이달 말 실증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다. SKT는 서울시와 함께 성공적인 ‘C-ITS’ 실증사업을 위해 △시내 주요 도로에 5G 센서∙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