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다음 10년 목표는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NHN의 사옥 전경./사진=NHN.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NHN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앞으로 10년, 세계적 수준의 테크기업을 목표로 각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1일 NHN은 이 같이 밝히며 빅테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IT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규 브랜드 슬로건은 'Weaving New Play'로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새로운 내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업경험과 기술력을 활용,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을 날실과 씨실처럼 연결함으로써 상상과 현실, 기술과 삶,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뜻이다. 회사의 비전인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을 위해 IT 기술로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고 세계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우진 대표는 사내 메시지를 통해 "게임 회사로 출발해 연 매출 2조원이 넘는 국내 대표 IT 기업으로 우뚝 서기까지 지난 10년은 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의 연속이었다"며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