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카드 대전②] 하나 트래블로그는 퍼스트 펭귄...신한과 경쟁 통해 성장해나갈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넘도록 빗장이 걸렸던 하늘길이 완전히 풀리면서 지난해부터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국내 카드사 가운데 하나카드가 이를 미리 예측, 2022년 트래블로그 를 개발해 해외 특화카드 시장을 선점했고 신한카드는 올해 2월 후발주자로 SoL(쏠)트래블 을 내놓으며 하나카드를 맹추격하고 있다.
이에 딜사이트경제TV는 해외 특화카드 점유율 1, 2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신한카드, 하나카드 트래블카드 담당자와 인터뷰를 통해 자사 카드의 장점, 향후 계획 등을 자세히 들어봤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지난해 기준 국내 카드업계 6위 하나카드가 해외 특화카드 시장을 선도하며 업계 빅5 진입을 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