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지난해 명성 되찾을까....하반기 수주 격전지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지난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1조클럽에 입성했던 롯데건설이 상반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롯데건설이 하반기에 남아 있는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수주해 지난해에 이어 명성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부문 1위는 DL이앤씨로 총 수주액 1조7935억원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이 근소한 차이로 1조 7372억원을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리모델링 사업을 필두로 쌍용건설(1조3400억원)이 톱5에 진입했으며, 현대건설(1조2919억원)과 GS건설(1조890억원)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