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제일 쉬웠어요 ‘우리동네택배방’ [start-up] [이예화의 얄짤없는 100초] 100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눈을 감고 100을 세고 있자면 조금은 지루한 시간이다. 하지만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에 놓여있다면 사정은 다르다. 예컨대 고객, 투자자, 사업에 꼭 필요한 파트너에게 자기 자신을 어필해야 할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면 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이예화의 얄짤없는 100초, ‘이.얄.백’이다. 언제 어디서 투자자를 만나게 될지 모르는 스타트업, 짧은 IR 시간 동안 매력을 뽐내야 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코너다. 100초라는 주어진 시간 안에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이얄백 두 번째 주인공은 택배 배송대행 서비스 우리동네택배방이다. 우리동네택배방은 택배 보관, 반품, 발송 등 택부 업무를 집이나 회사 근처 제휴상점(택배방)에서 대신 처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와 제휴상점을 연계한다. 온라인 레고대여 서비스 레츠고를 운영하는 오렌지가든이 새롭게 내놓은 서비스로, 지난 1월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550여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택배로 인한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우리동네택배방,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post 택배가 제일 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