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박근희 대표 종합 대책, 책임지고 실행할 것...효과 있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이 22일 직접 나서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언급하는 등 택배노동자의 잇따른 과로사에 대한 책임을 밝히고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택배 업무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택배기사님들의 명복을 빌며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박 부회장은 또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는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