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 성과 측정해 보상하는 SPC 모델, 지자체 조례로 확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해 차등 보상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PC) 모델이 지방자치단체로도 확산되고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6개 지자체와 SPC 사업을 추진하며 성과 기반의 재정 지원 체계를 확산시키는 중이라고 밝혔다.SPC는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성과를 정량화해 금전적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지원 모델이다. 일률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던 기존 방식과 다르다. 성과를 중심으로 지원 구조를 설계해 공공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의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독려하는 것이 특징이다.사회적가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