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권, 베이비스텝 속도 조절에도 생존 기조 유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박민석 이상현 기자] 제2금융권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도 긴축경영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한국은행은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도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p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해 4·5·7·8·10·11월에 이어 사상 첫 일곱 차례 연속 인상이다. 금통위는 미국과의 격차를 고려해 이번에도 금리를 올렸지만 경기둔화 우려와 대출 이자 부담으로 속도 조절에 나선 모양새다.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적용되며 자본 건전성이 대폭 좋아진 보험권에서는 이번 베이비스텝을 기점으로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