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직원들, 수소전기버스로 출·퇴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포스코건설이 수소전기버스를 직원 통근버스로 활용한다.그린 모빌리티 산업 조기 전환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차원에서다.포스코건설은 국내 상용화로 출고된 고상형 수소전기버스 1호차를 이달부터 직원 통근버스에 도입하고 연말까지 총 20대의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이 지난 2021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발표한 탄소중립 전략 ‘2050 카본 네거티브’ 활동의 일환이다. 포스코건설이 20대의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운영하면 연간 5880톤의 공기를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