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도 외국인 불법 등기이사 재직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외국인이 불법으로 등기이사에 재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나항공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미국인 브래드 병식 박 씨는 박 씨는 2004년 3월 19일부터 2010년 3월 26일까지 약 6년간 등기이사로 불법 재직했다. 박 씨는 사외이사였다. 박 씨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사외이사로 선임될 당시 2004년 당시 미국의 식품유통회사 브래드컬(Bradcal)의 최고재무책임자(CFO)였다. 현재 브래드컬은 아시아나에 기내식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국내 항공법상 외국인이 등기임원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