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산자물가 0.2%↓…3개월만에 하락 전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3개월만에 전월 대비 하락세로 전환했다.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추후 공개될 소비자물가 역시 하락할 가능성도 거론된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42(2015년 100기준)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3% 상승했지만,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는 둔화하고 있다.이번 생산자물가 하락은 농축수산물 및 공산품 등의 전반적인 하락세의 여파로 해석된다. 농축수산품 물가의 경우,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