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화장은 예의지... 사소한 먼지차별 없애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자라면 화장은 예의지 , 여자가 왜 이렇게 기가 세 , A 씨는 예쁜데 일도 잘하네? 직장인 A 씨(25)는 이와 같은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 A 씨는 평소에 화장을 잘 하고 다니지 않는데, 주변인들로부터 화장에 대한 지적이 들어와 스트레스라고 털어놨다. 이제는 남들 때문에 화장하고 다녀야 하나라는 생각마저 든다고 말했다. 이처럼 여성이 일상적으로 듣는 말들에는 `차별`이 숨어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별, 인종, 장애 등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담은 표현을 `먼지차별`이라고 한다. `먼지`라는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