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위기 진단]②위기 출발은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관련 2심 두번째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재판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황재희 기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 위기의 출발점은 언제부터일까. 딜사이트 경제TV의 설문조사에 응답한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 를 1위로 꼽았다. 국정농단에 이어 불법 경영승계 등으로 번진 사법리스크가 이 회장의 장기 경영 공백을 불러왔고 삼성전자의 미래 전략 부재 라는 현재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진단이다.
삼성전자 위기 시초, 오너 사법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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