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창업 대표 브랜드 ‘비욘드팁스 8팀’ [start-up] “혁신창업의 대표 브랜드인 팁스 정책지원 확대해나갈 것.”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후속투자와 엑싯을 연계하기 위해 개최된 제4회 비욘드팁스에서 석종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이 말했다.
석 실장은 “혁신성장의 출발점은 우수한 기술 인력이 혁신창업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은 우수 기술 인력이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창업에 뛰어들고 이를 통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추경을 통해 팁스 예산을 증액하고 장기적으로 연간 500개까지 팁스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프리팁스와 포스트 팁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석 실장은 “중기부는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대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이 벤처기업이 되고 벤처기업은 엑싯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액세럴레이터, 벤처캐피털이 겪고 있는 문제에 귀 기울이며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환영사 후에는 8개팀이 IR 피칭에 나섰다. 신기술금융사와 창업투자회사, 대기업, 공공기업 평가단의 점수와 청중심사단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선정...